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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푸른방송문화센터 오카리나회원, 성탄절 맞아 자선 공연
12-2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356

푸른방송 문화센터 오카리나회원들이 성탄절을 맞아 17일 자선공연을 펼쳤습니다. 오카리나 앙상블 ‘노이’팀으로 활동하는 회원들은 병원에서 고생하는 환우들과 병원관계자들을 위해 영남대학교의료원에서 10여곡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또, 아름다운 하프선율과 함께 한 공연은 병원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큰 마음의 위안을 안겨줬습니다. ‘실버벨’,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9곡의 성탄음악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병원 내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곳곳으로 울려퍼졌습니다. -푸른방송문화센터 오카리니 조현미 강사- 저희는 푸른방송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연습하는 오카리나 앙상블 ‘노이’팀입니다. 어~ 매 계절마다 다양한 주제로 여러이웃을 찾아다니면서 연주하는 봉사동아리인데요, 평범한 아줌마들이 각자의 소질을 개발해서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그들로 하여금 음악적인 심리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12월 연말을 맞이해서 성탄음악회로 지금 영대병원에서 이렇게 연주를 하게 되었는데요, 환우들과 그다음에 고생하시는 다른 의사선생님들 또는 간호사선생님들에게 또 마음의 평안과 또 더 큰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음악회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한편 푸른방송 문화센터 오카리나 앙상블은 2018년 6월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10여명으로 구성돼, 이번 성탄음악회 뿐만 아니라 올해 5월 발표회, 성주 추억박물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민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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