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2014년 개관한 이후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온 달서구 본리 종합사회복지관이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23일 개관 10주년 기념식 및 고마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과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윤권근 시의원 및 달서구 의원, 복지 관련 단체장,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본리 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운영)은 2014년 3월 달서구가 체결된 위탁 운영관리 협약으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가 수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85만여 명이 복지관을 이용했으며, 3,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습니다.

이번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본리 종합사회복지관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지역 주민과 늘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본리 종합사회복지관의 제3기 미션‘ 당신과 오늘을 함께합니다. 

마음을 이음, 행복을 이룸’이라는 미션 비전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 윤권근 / 대구시의원 ]

본리 복지관 10주년 기념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복지관에 오신 어르신들 모두가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정환 / 달서구의회 운영위원장 ]

본리 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을 축하드립니다. 황운영 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지금에 있기까지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0년 20년 100년까지 본리 복지관이 지역 발전과 어르신을 위해서 많은 봉사와 더불어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창근 / 달서구의원 ]

본리 복지관 개관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4년도에 본리 복지관이 개관하여 지역을 위해서 많은 후원 행사, 모든 행사를 주관한 이 복지관이 저희 지역에 있다 하는 게 참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본리 복지관을 통해 많은 후원하시는 분들이 후원하시고 지역을 위해서 소외된 계층을 위해서 후원과 봉사를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본리 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어버이날 행사 및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마을 축제 등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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