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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 제10회 달서 북Book소리 축제 개최
04-26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37


달서구는 지난 20일, 본리 어린이공원에서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제10회 달서 북(Book) 소리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독서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녹색 달서, 책으로 환경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책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봄비 속에서도 2,0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아와 축제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달서구 새마을문고 대구 달서구지부에서 주최하는 ‘제18회 달서 사랑 문화한마당’으로 독서감상화 대회 및 도서 무료 교환전과 올해부터 지역 서점,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등도 참여해 축제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디지털 체험부스에서는  ‘바둑대결 로봇’과 오목 두기가 인기를 끌었으며, 동화책과 관련된 캐릭터 만들기,  종이접기, 나만의 책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참여가 많았습니다. 

그 외에 그림책 작가와 만남과, 행사장 여기저기 환경도서, 원화, 책나무 등이 있어 참여자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대에서는 국내 1호 환경퍼포먼스 그룹인 유상통 프로젝트팀의 PET 병 등을 업싸이클링 한 악기 연주, 문학과 연극을 합친 입체낭독극과 동화를 음악과 즐기는 동화콘서트 등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즐겼습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 축제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책 읽는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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