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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도나의집사회적협동조합, 도나의집 월배 열림식 가져
04-19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31


도나의집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11일 월배시장 내에 ‘도나의집월배’ 열림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열림식에는 엄마와 아이들로 구성된 도나 중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김경애 도나의집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앞으로 ‘도나의집 월배’가 나아가야할 비젼을 제시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나는 ‘도움과 나눔’의 머릿글자로, 도나의집사회적협동조합이 월배시장 상생스토어에 있는 희망 놀이터와 문화센터, 카페와 갤러리를 위탁받아 새롭게 운영합니다.


[ 김경애 / 도나의 집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

저희는 자립보행 스스로 일어나 걸으라는 비전과 미션을 가지고 미혼 한부모 엄마들과 함께 출발하게 된 사회적 협동조합입니다.

저희들은 이 월배 도나의 집에서 희망 놀이터 그리고 카페 모모, 그리고 자연을 담은 생활 중심 메이커스 교육인 도나 어린이 문화센터 그리고 목하 갤러리 그리고 찾아가는 도넛카까지 

그런 사업을 테마로 해서 사회에 비빌 언덕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 사회적 모성을 실천하고 공부해 가는 그런 협동조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을 만들면서 엄마들과 함께 십시일반 땀을 정말 많이 흘렸는데요. 그런 엄마들이 이곳에서 꿈을 찾아서 사회에 어떤 탯줄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 김학진 / 나무놀이터‘나무와 놀자’ 대표 ]

 도나의 집 월배 문화센터에서 목공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공 수업은 여러 가지 장점들이 있긴 한데 아이들에게는 놀잇감, 어른들에게는 커틀러리를 만들어서 실제 생활에서 쓸 수 있는 목공 체험을 하고 있고요. 

아이들에게 어른들에게 집 안에 좀 따뜻하고 포근한 온기를 주기 위해서 그러한 마음으로 목공 체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이송비 / 복화술 강사 ]

아이고~ 자립보행을 시작한 ‘도나의 집 열림식’을 축하 축하한단다.

여러분,  도나의 집에 놀러 오세요. 기다릴게요.


도나의집 월배는 시장상인들과 함께 상생하고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에는 경제적, 정서적 자립을 지원하여, 배움이 이뤄지고 시장에서도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또 작가의 등단 발판이 될 수 있는 공간, 

우리사회가 엄마의 품처럼 따뜻한 가정이 되어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예정입입니다. 


도나의집 월배,  사랑합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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