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한국환경NGO협회 중앙회가 주체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제11회 낙동강 환경별빛 가요제, 달서구편 예심이 지난달 23일 푸른방송 아트홀에서 진행됐습니다. 

낙동강환경별빛가요제는 2014년부터 시작해 대구 8개 구·군에서의 예선을 거쳐 본선을 치루는 경연으로 신인가수의 등용문이 되면서 한국한경NGO협회가 가요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환경캠페인 등의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가요제 예심은 12명의 입상자 중 2명이 10월에 있을 본선대회에 진출하고, 나머지 10명은 다른 지역 예심에서 다시 재도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달서구편 예심에는 총 46명의 신청자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솜씨와 끼를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신명환 / 한국환경NGO협회 중앙회장]

 앞으로 우리(협회) 감시단들은 감시활동, 그리고 쓰레기 줍기 등 여러 가지 우리 하천 청소라든지 환경 청결 정화 운동을 많이 하고 있고 

또 계속해서 우리 낙동강 환경별빛 가요제를 통해서 환경의 보전에 대해서 열심히 홍보할 계획입니다. 

한편 달서구편 예심 최우수 수상자는 김선자, 우수상 김영호 경연자가 수상했으며, 달서구를 이여 나머지 지역 예심을 거쳐

 10월 13일 수성못 특별무대에서 제11회 낙동강 환경별빛 가요제 본선대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