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한국 다문화재단은 6일 이곡1동 녹지대길 일대에서 저소득가정을 위해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하는 온기가득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행복한 나눔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한국 다문화재단은 돼지불고기와 따뜻한 국을 150인분씩 포장하여 이곡1동 저소득 어르신들께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라 인사 나누며 사랑 나눔을 전했습니다. 

[이지선 / 한국 다문화재단 봉사회장]

오늘 이 행사는 이곡1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다문화재단과 매달 저희들이 저번달에도 400인분 무료 급식을 했었고요. 

올해는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취약계층하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따뜻한 국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그런 마음으로 오늘 이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또 다른 저희들 행사 이런 나눔 행사들을 열심히 추진해서 그리고  어려운 청소년들을 내년에는 더 발굴해서 저희들이 후원이나 이런 부분들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저희들한테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편 한국 다문화재단은, 7년째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베트남과 업무협약을 맺어 난치병 어르신 및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등 모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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