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성서새마을금고 창립50주년 기념행사가 19일 성서 AW호텔 6층 오스카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전천열 성서새마을금고 이사장과 회원 및 내빈 6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행사와 2부 축하공연과 만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전공연으로 우진 문화예술 그룹의 대북공연과 전천열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후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최경숙 전무의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에서는 김종섭 전 새마을금고이사장과 조태호 전 상근이사가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우진수님과 김춘식님은 우수회원으로 선정되어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천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성서새마을금고가 있기까지 묵묵히 열과 성을 다해주신 전직 선배 새마을금고 임원 및 이사장님들 그리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50년도 회원들로부터 신뢰받고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성서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1부 기념행사에 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가수 지원과 박서준이 회원들과 함께 멋진 축하무대공연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 만찬과 함께 이날 창립50주년 기념행사를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