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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성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업무 협약식 가져
05-19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275

달성군은 100억 원 규모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과 이차보전사업을 대구시 구‧군 중 1회 출연금 최고 금액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에서는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합니다.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농협은행달성군지부장, 대구은행화원지점장 등 4개 기관이 참여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먼저 달성군에서 10억 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그 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100억 원에 대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전액보증하면, 농협은행달성군지부와 대구은행화원지점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융자하게 됩니다.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하는 대구시 구‧군 중 1회 출연금으로는 최고 금액으로 시행하는데요. 사업장 주소가 달성군에 있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행위를 하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지원한도는 최대 3천만 원이고, 그리고 기업당 한도는 5천만 원입니다. 대출이자는 CD 금리(91일물)+1.99%로 대출이자 중 2%를 2년간 달성군에서 지원하고, 상환조건은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일시상환 중 선택 가능합니다. 특히, 담보력이 약한 저 신용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융통을 위해서도 최대 5백만 원까지 보증‧지원도 실시합니다. 신청접수는 5월 24일 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실시하며 유흥업 등 융자지원 제한 업종은 제외되고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https://www.ttg.co.kr)를 통해 보증상담 예약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재훈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낮춰 경영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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