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푸른방송 뉴스

달서구의회, 제296회 임시회 개회
04-21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161


달서구의회가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 회의를 지난 19일 개회했습니다. 첫날인 19일 본 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서보영의원 등, 6명의 5분 자유발언과 세 건의 부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본 회의를 휴회하기로 했습니다. 휴회기간 중에는, 이번 회기에 제출된 조례안 10건 중 의원대표발의 조례안 7건, 구청장 제출 조례안 3건과 동의안 등 6건을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할 예정입니다. 5분 자유발언에는 서보영 의원이 경기 및 부동산 침체, 그리고 인구감소 등으로 줄어드는 지방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기업유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발언을 했으며, 두 번째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박종길 의원은 2030년 생활폐기물 직 매립 금지와 관련해 친환경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건립을 촉구했습니다. 권숙자 의원은 갈수록 미세먼지와 황사의 심각성이 고조된다고 강조하고,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미세먼지 차단막을 확대 설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서민우 의원은 다가올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서구에 위치하지만 주로 달서구 주민들이 이용하는 상리공원에 물놀이장을 조성하자고 발언했으며, 최홍린 의원은 1인 가구 지원정책과 관련해, 현재 1인 가구 정책들이 대부분 노년층과 고독사 예방 목적으로만 시행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청년과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지원정책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이진환 의원은 대구 서구권 개발과 관련해 서대구 역의 열차 정차 횟수가 달서구 발전의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집행부에서 서대구 역 열차 정차 횟수를 늘리는 사안을 대구시에 요청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5분 자유발언 후, 부의 안건 관련해서는 이번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손범구 의원의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그리고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과 휴회의 건을 의결한 후 이날 제1차 본 회의를 산회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지역채널 편성 카카오톡 상담 카카오톡 상담

푸른방송 서비스가 궁금하시나요?

지금 바로 가입상담신청 053-55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