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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 생태관광의 과제와 전망 토론회 개최
02-17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098

달서구의회는 14일‘달서구 생태관광의 과제와 전망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달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달서구의회가 주최하고, 박종길의원이 주관한 것으로, 달서구 생태관광 육성을 위한 과제와 전망, 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달서구 생태관광의 정책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개최됐습니다. [박종길 / 달서구의원] 생태관광은 대규모 단체 관광이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지역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극복하고자 대안으로 대두되었습니다. 건강한 생태환경의 보존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생태관광은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의 달성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접근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서 관광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면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시대적 글로벌 과제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로서는 이제는 철저하게 생태관광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태자원을 보존하면서 관광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두 분의 전문가를 모셔서 모색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탄소중립과 달서구 생태관광의 과제와 전망, 달서구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관계자들 의견수렴을 통한 달서구 생태관광 정책방안 모색 등 구의원과 관련 전문가,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토론회를 주관한 박종길 의원은 “맹꽁이 서식지로 알려진 대명유수지에 맹꽁이가 보이지 않고, 달성습지엔 흑두루미를 더 이상 볼 수 없어 안타깝고, 이와 대조적으로 순천만에는 많은 흑두루미와 함께 이를 보기위한 관광객도 넘쳐난다며. 탄소중립 시대에 자연환경을 보존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며, 나아가 생태관광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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