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26개국 272개사가 참가한 이번 엑스포는 완성차와 관련 부품뿐 아니라 융합산업과 서비스 분야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의 미래를 만나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엑스코 1층 전관을 가득 채운 전시회장에는 나흘 동안 6만 6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습니다.
또, 25개의 세션으로 77명의 연사들이 강연한 전문가 포럼장도 국내외 자동차전문가들로 북적였습니다.
또한, 수출상담회는 61개사 80여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해 총 336건의 상담이 이뤄져, 상담액 447백만 불, 계약 예상액 184백만 불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편, 대구시에선 대회를 마감하며“참가한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와 함께 시민들도 미래자동차에 대해 이해하고 즐기는 시간이 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래차 박람회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더 잘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26개국 272개사가 참가한 이번 엑스포는 완성차와 관련 부품뿐 아니라 융합산업과 서비스 분야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의 미래를 만나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엑스코 1층 전관을 가득 채운 전시회장에는 나흘 동안 6만 6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습니다. 또, 25개의 세션으로 77명의 연사들이 강연한 전문가 포럼장도 국내외 자동차전문가들로 북적였습니다. 또한, 수출상담회는 61개사 80여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해 총 336건의 상담이 이뤄져, 상담액 447백만 불, 계약 예상액 184백만 불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편, 대구시에선 대회를 마감하며“참가한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와 함께 시민들도 미래자동차에 대해 이해하고 즐기는 시간이 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래차 박람회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더 잘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