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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대구달성산림조합, 제61차 정기총회 및 제3회 장학금 전달식 가져
02-1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380

대구달성산림조합은 제61차 정기총회 및 제3회 장학금 전달식을 대구달성산림조합 대강당에서 7일 가졌습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석원 대구달성산림조합장과 최재훈 군수, 서도원 군의회 의장, 군의원, 윤영현 달성군 노인회장, 강성환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달성군, 동구.북구. 수성구청 산림과장, 조합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열렸습니다. 1부에서는 대구달성산림조합 연혁보고와 업무보고, 장학금전달식,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 조합장 인사, 내빈격려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먼저 이석원 산림조합장은 연혁 및 업무보고에서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목표했든 대구달성산림조합 자산 1,000억 원을 돌파해 1,081억 원을 달성했고 또한 작년에는 중항회로부터 살림경영지도 우수상과 경영평가 최우수상, 사회공헌상 등을 수상했다며 2,400여 조합원과 임.직원 들의 성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모든 산림가족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달성군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으며 더불어 달성군포함 수성구, 동구, 북구 등 4개 구,군청에 장학금 각 3백만 원씩 기탁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제3회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조합원 자녀 중 10명을 선정해 각 일백만원씩 전달했으며, 이로써 산림조합장학회는 2020년 2월 설립 후 현재 3회까지 총 27명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이어 지역 임업과 조합 발전에 이바지한 조합원에게 표창패와 감사패가 전달돼, 참석한 내빈들과 대의원들은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석원 대구달성산림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임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서 작년 창립 60주년 사자성어를 호시우보(虎視牛步)로 정하고,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 염원했든 자산 1081억 원을 달성했다“며 목표달성에 성원하여 주신 조합원과 고객님들에게 큰절로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또한 “2023년 올해는 사자성어를 집사광익(集思廣益)으로 정하고 지혜와 의견을 모아 조합자산 2,000억 원 조기 달성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자고 말하며, 더불어 임직원들은 열심히 뛰고 달리겠다”고 말했습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이석원 살림조합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이 작년한해 고생 많으셨고 올해도 계묘년 토끼처럼 도약하고 번영하는 산림조합이 되길 바라며, 군에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들을 동반자로써 산림조합과 함께해 번영하는 2023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그리고 2부에는 제61차 정기총회 본 회의가 열렸습니다. 먼저 조합 발전에 이바지한 대의원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 이어 총대의원 48명 중 46명이 참석해 이석원 산림조합장이 성원보고와 개회를 선언했으며 그리고 안건별 심의와 의결이 진행됐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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