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서부새마을금고는 2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총회는 대의원 총 114명중 과반이상인 90여명이 출석해 성원됐습니다. 총회는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이사장 인사말, 부의안건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부의안건으로는 2022년도 결산보고서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의 건, 새마을금고정관 일부개정의 건, 임원선거규약 일부개정의 건, 대의원선거규약 일부개정의 건 총 5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의결됐습니다. [김덕용 / 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푸른방송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희 새마을금고는 1979년도 5월에 창립을 해서 약 43년 차 됩니다. 그동안 지역 주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자산규모가 지금 현재 3천3백억이라는 자산과 약 100억 원의 적립금을 보유하고 있는 금융기관으로서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사회에 공헌하기 위하여 본 금고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10여 명에게 매년 1,000만 원 정도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금고의 이익금은 회원 여러분들에게 배당하고 있습니다. 또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요가, 탁구, 파크골프, 노래교실 등 여러 가지 복지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리고 또 지역 초등학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어서 초등학생들에게 금융강의도 하고 있으며 저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 나눔 운동을 통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매년 20명씩 1인당 30만 원씩 총 600만 원 정도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서부 새마을금고는 임직원들이 원칙을 중시하는 바른 경영으로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표창 등 여러가지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부새마을금고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 경제적 기능과 회원복지사업, 지역공헌사업등 사회적 기능을 동시에 수행해 왔으며 나아가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국민 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