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head line) 제19회 달성군수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16일 개최됐습니다.

제19회 달성군수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16일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곽태수 달성군체육회장 직무대행과 권양희 달성군 게이트볼협회장, 선수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읍.면 11개 팀 8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자리가 됐습니다.

<INT 곽태수 달성군체육회장 직무대행>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더욱 뜻 깊은 대회로 그동안 수많은 연습과 노력을 해오신 만큼 멋진 경기를 보여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INT 권양희 달성군게이트볼협회장>

2년 여간 코로나로 하지 못한 게이트볼 행사를 새로운 군수님을 맞이하여 게이트볼행사를 치르게 되어서 대단히 기쁩니다.

각 구장에서 연습 연마한 게이트볼을 오늘 좋은 성적을 발휘하여 좋은 날 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최종 대회 결과는 우승은 현풍 1조가 준우승은 옥포 팀이 공동 3위는 신당 1팀과 현풍 2조가 차지하는 등 트로피와 상금 등이 주어졌습니다.

게이트볼은 노년층에 적합한 운동으로 건강증진 및 화합을 다지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운동이며 달성군에는 10여 개 구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