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푸른방송 뉴스

달서구 산업단지 내 노후공장 재생방안 보고회
11-18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998

(headline)달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는 1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달서구 산업단지 내 노후공장 재생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달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달서구 산업단지 내 노후공장 재생방안 연구회’는 1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회 의원들, 전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달서구 산업단지 내 노후공장 재생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1980년대 가동을 시작해서 현재 입주업체 3천여개 이상, 총 4만9,000여명이 근무하는 지역경제의 중심동력인 성서산업단지가 노후화 되고 있어 산업단지 내 새로운 기능과 가치부여가 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대구시 등에 정책제안을 할 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지난 8월부터 간담회와 산업단지 유관기관 및 경영자단체와의 현장간담회, 전주 팔복예술공장 현지 시찰, 중간보고회 등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연구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세부내용으로 지역산업 단지 내 노후 되고 밀집된 지역을 6개 구역으로 나누고 재생이 필요한 39개 대상지를 추출했으며 이후 39개 대상지를 현장조사를 통해 휴업중이거나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지 않는 곳들을 파악하여 재생을 위한 우선검토 대상지로 정한 후 규모별로 재생모델을 제시했습니다.


[권숙자 / 연구회대표(달서구의원)]

제가 이 연구를 하게 된 계기는 달서구 성서 산업단지 내 노후화된 공장이 가동이 되지 않거나 혹은 또 휴폐업 상태, 그리고 임대 상태로 되어있어서 재역활을 하지 못하고 그리고 이 산업단지 내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휴식공간이나 문화 예술공간이 부족하여 일도 하고 또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젊은이들한테 굉장히 필요할 것 같아서 젊은 인재들을 성서 공단에서 일하고 또 배우고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고 여가시설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싶어서 이 연구 단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연구가 대구시와 성서산업단지 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편, 연구회는 권숙자(대표), 강한곤(간사), 김기열, 서민우, 황국주, 고명욱, 도하석 의원이 참여했습니다.

지역채널 편성 카카오톡 상담 카카오톡 상담

푸른방송 서비스가 궁금하시나요?

지금 바로 가입상담신청 053-55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