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headline)수목원 제일풍경채아파트에서 22일 제2회 가을음악축제를 열었습니다.

수목원 제일풍경채아파트에서 22일 제2회 가을음악축제를 열었습니다.

이날 축제에는 이태훈 구청장과 구의원, 기관단체장 등도 참석하여 축제를 축하했습니다.

[장시훈 / 수목원제일풍경채아파트 입주자대표]

입주 4주년을 맞아서 우리 아파트 입주자들과 함께 뜻 깊은 제2회 가을음악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참 힘든 시간을 우리 주민들과 함께 잘 버텨왔고 잘 견뎌왔는데 오늘 이시간이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 하나의 큰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축제는 3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임원 및 단체장 소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장 수여, 4주년 떡케익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2부행사는 장구공연과 동요공연, 팔시름대회, 맥주, 사이다 빨리 마시기등 주민참여행사로 진행됐으며 특히 주민노래자랑에서는 입주민 참가자들이 춤과 노래 등 끼를 한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됐습니다.

끝으로 3부 행사에서는 성악 공연과 트로트 공연 등 초청공연으로 축제는 마무리됐습니다.

한편 달서구 대곡동에 위치한 수목원 제일풍경채는 지난 2019년 달서경찰서 선정 범죄우수 시설로 선정됐으며 달서구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입주민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