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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2022년 달성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전진대회 개최해
09-3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561

달성군새마을회는 27일 송해공원 축구장에서 2022년 달성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달성군새마을회는 27일 송해공원 축구장에서 2022년 달성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새마을운동 52주년을 기념하고 새마을가족의 화합을 다지는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렸습니다.

이날 한마음 전진대회는 식전공연과 함께 화원읍을 시작으로 9개 읍.면과 새마을문고를 끝으로 새마을 지도자들의 특색 있고 재미있는 입장식이 대회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이에 내빈들은 새마을지도자들을 맞으며, 화답의 박수와 오늘의 행사를 축하하고 그동안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행사는 유공자표장과 축사, 대회사, 장기자랑과 명랑운동회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군수와 서도원 군의회 의장, 시의원,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정연욱 달성군새마을회장, 시.구군별 회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먼저 우수지도자 시상에는 대구시 새마을회장 표창에 유원수씨 외 1명이, 달성군수 표창에는 나영자씨 외 9명이, 국회의원 표창에는 엄도상씨 외 1명이, 달성군 새마을회장 표장에는 정재식씨 외 8명이 수상의 영애를 안아 총 23명의 새마을지도자에게 상패가 주어졌으며, 끝으로 김봉식 논공읍장이 읍면 직원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도자들을 대표해 김광기 다사읍 협회장과 이홍임 논공읍 부녀회장의 대표자 선서가 있었습니다.

이어 새마을 노래 제창과 민선 8기 달성군정 공식 슬로건인‘군민이 빛나는 달성’이 적혀있는 손수건을 흔드는 퍼포먼스를 통해 새마을회원뿐만 아니라 달성군민의 화합과 단합을 염원했습니다.

정연욱 달성군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의 아픔을 딛고 3년 만에 새마을지도자들과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 자리를 통해 회원 상호 간 화합을 다지고 새마을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새겨 새마을운동을 더욱 힘차게 추진하자”고 말했습니다.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재훈 군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건강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한마음전진대회로 더욱 단합하여 마을 공동체 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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