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서병발전협의회는 11일 성당동 행복새마을금고 본점 4층에서 달서병발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배민균 이임회장과 전태선 신임회장을 비롯해 김용판 국회의원, 윤권근 달서구의회의장, 시.구의원 그리고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습니다. 행사는 최한수 운영위원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이임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배민균 이임회장] 지역민에게 보탬이 되고 우리 국가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발족이 됐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원활한 활동도 못하고 해서 제 임기가 만료됨으로 인해서 오늘 이.취임식을 갖게 됐습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지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협의회는 2019년 달서동부발전협의회로 창립해 2021년 11월 제2차 총회에서 협의회 명칭을 달서병발전협의회로 변경하고, 전태선 수석 부회장을 2대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전태선 신임회장] 달서병발전협의회는 지역의 성당동, 두류1.2동, 감삼동, 본리동, 본동, 송현1.2동 8개동에 지역이 함께 지역발전을 하고자 하는 뜻있는 분들이 모여서 2년 전에 지역발전협의회를 창립하였습니다. 우리 55명의 회장단과 함께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뜻있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화합하여 지역주민을 위해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러한 달서병발전협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달서병발전협의회는 달서병 지역의 발전을 위하고 지역민들의 화합과 행복한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창립한 민간 협의회 단체이며, 지역의 환경.문화.복지.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론회 및 세미나 개최, 지역민 의식과 지역현안 사업에 관한 여론 동향 및 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