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지난해 창단한 푸른방송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기업직장운동경기부인, 그린웨일즈가 4일 푸른방송 4층 회의실에서 신입선수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기존 수상스키에 김시형 선수와 이혜림 선수 외, 웨이크보드 김양수, 지훈, 주슬기, 그리고 수상스키 노경훈 선수를 추가로 영입한 그린웨일즈팀은, 2022시즌 각종 전국대회에서 메달 사냥을 예고하는 등, 그린웨일즈 팀의 성장과 함께 수상스포츠 저변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입단식에 참석한 푸른방송 그린웨일즈 팀 조현수 단장은 “대한민국 탑 클래스의 선수들을 영입해 영광으로 생각하고, 전국체전 정식종목이지만 아직은 비인기 종목인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종목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해 푸른방송 그린웨일즈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대중화에도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경훈 수상스키 선수] 안녕 하십니까 푸른방송 그린웨일즈에 입단하게 된 노경훈 선수입니다. 저를 입단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조현수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올해 열심히 훈련해서 타의 모범이 되는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슬기 웨이크보드 선수] 안녕 하세요 이번에 새로 그린웨일즈에 입단하게 된 웨이크보드 선수 주슬기입니다. 그린웨일즈와 함께 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고, 제가 3년의 공백기를 가진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번 시즌 저희 선수들 모두 좋은 결과로 팀을 빛낼 수 있도록 노력 할테니까 열심히 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한편, 장상훈 그린웨일즈 팀 감독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팀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