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푸른방송 뉴스

대구시 자율주행 유상운송 출범식 개최해
01-11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672


대구시가 자율주행 유상 운송 베타테스트를 끝내고 1월 5일(수) ‘대시민 유상 운송 서비스’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출범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김정희 국토부 자동차 정책관 등, 관련업계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 전시와 설명, 그리고 유상 운송 한정 운수면허 증정과 자율주행차 시승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자율주행 유상 운송은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국토부로부터 ‘자율주행 시범운행 지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만 허용되는 면허로, 대구에서는 달성군 테크노폴리스⋅국가산단과 수성 알파시티 일원 등 두 곳이 시범운행 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유상 운송 서비스 면허를 받은 (주)소네트는 ‘DIGST 대구과학관에서 유가 읍 금리에 이르는 노선까지, 그리고 포산공원에서 옥녀봉 사거리와 유가사 사거리를 지나 중리 사거리에 이르는 노선에는 (주)에스더블유엠이 면허를 취득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도시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수성 알파시티 일원에서 자율주행 셔틀형 버스로 대공원역에서 수성 알파시티를 거쳐 대구미술관까지 7.2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유상 운송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채널 편성 카카오톡 상담 카카오톡 상담

푸른방송 서비스가 궁금하시나요?

지금 바로 가입상담신청 053-55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