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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일 신공항 접근성에 관한 1차 토론과, 25일 K-2 종전부지 미래 사업에 대한 2차 토론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신공항 경제권! 대구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신공항 주변 경제권 구상을 내용으로 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3차 토론회에서는 도시계획부터 신산업과 물류, 그리고 문화⋅관광 등 신공항 중심 경제권 조성을 통한 새로운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주제발표를 맡은 대구경북연구원 나중규 선임연구위원은 군위군 편입 후 신공항 경제권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군위군 편입으로 달라지는 대구와, 신공항의 미래, 그리고 신공항 연계 신산업 발전방향 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신공항 연계 주요 신산업으로 기존에 제시된 물, 의료, 로봇, 미래 차와 에너지 등 5가지 신산업 외 항공전자산업과 감성문화 분야를 추가로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어진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항공물류시장 활성화와 관광객을 겨냥한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 신공항 조성으로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지역 발전의견들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3번의 토론회로 얻은 많은 의견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신공항 발전 계획과 K-2 종전부지 미래 사업에 대한 성공적인 계획을 수립해 앞으로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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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30일 푸른방송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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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일 신공항 접근성에 관한 1차 토론과, 25일 K-2 종전부지 미래 사업에 대한 2차 토론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신공항 경제권! 대구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신공항 주변 경제권 구상을 내용으로 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3차 토론회에서는 도시계획부터 신산업과 물류, 그리고 문화⋅관광 등 신공항 중심 경제권 조성을 통한 새로운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주제발표를 맡은 대구경북연구원 나중규 선임연구위원은 군위군 편입 후 신공항 경제권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군위군 편입으로 달라지는 대구와, 신공항의 미래, 그리고 신공항 연계 신산업 발전방향 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신공항 연계 주요 신산업으로 기존에 제시된 물, 의료, 로봇, 미래 차와 에너지 등 5가지 신산업 외 항공전자산업과 감성문화 분야를 추가로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어진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항공물류시장 활성화와 관광객을 겨냥한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 신공항 조성으로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지역 발전의견들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3번의 토론회로 얻은 많은 의견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신공항 발전 계획과 K-2 종전부지 미래 사업에 대한 성공적인 계획을 수립해 앞으로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