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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송해공원 빙벽, 겨울왕국 이색 경관연출
01-11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348


눈앞에 거대한 빙벽이 겨울왕국에 와있는 것처럼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찾아온 한파가 송해공원 인공폭포를 꽁꽁 얼려버리며 연장 200m, 높이 15m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빙벽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달성군에서 화려한 조명을 추가로 설치하며, 야간에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대구대표 관광지 송해공원의 또 다른 명물이 되고 있습니다. 이날은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날씨로 인해 방문객들은 뜸했지만, 송해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은 2021년 새해 웅장한 빙벽을 보며, 새해 소망도 빌어보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의 시간도 선사하는 등 잊지 못할 겨울의 낭만과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백준기, 박경미, 백슬아 가족 (대구 테크노폴리스)] 요즘 추워서 매일 집에만 있다가 (빙벽) 구경을 나왔는데 올 한해 저희 가족 건강하고, 코로나19 때문에 모두들 고생이 많으신데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송해공원은 연인들의 야간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한데요. 야간에 펼쳐지는 화려한 조명들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한, 4km에 달하는 송해공원 둘레길을 도보로 1시간 30분 정도 걷다 보면, 대형 물레방아와 송해 백세교. 백세정, 풍차, 테크로드, 전망쉼터, 출렁다리, 빙벽 등을 만나볼 수 있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치유와 따뜻한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달성군 송해공원은 지역 내 사문진주만촌과 함께 지난해 언택트 관광지로 선정되는 등 관광객들로부터 인기 높은 관광지로 뽑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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