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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대구시 예타사업 기획단 발대식 가져
12-18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398


대구시는 14일 ‘예타사업 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에서는 대형 예타사업을 발굴함에 있어 부서 간 그리고 실무 전문가와의 협업이 부족하다는 판단하에 ‘예타사업 기획단’을 만들게 됐다며, 몇 년간 산업 및 SOC 분야에 매년 2~3건 이상의 신규 예타사업을 기획・신청했으나 작년부터는 신규 사업을 한 건도 기획 신청하지 못한 상황이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시에서는 ‘예타사업 기획단’을 구성해 대형 예타사업을 발굴함에 있어 사업 발굴부터 선정 시까지 전 과정을 전담할 예정입니다. 또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기획지원과 경제산업환경, 도시교통안전, 문화여성복지 등 4개 분과로 구성하고, 각 분과에는 4명의 담당 실.국장들이 분과원이 돼 실.국간 협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분과별로 예타대상 사업을 발굴한 뒤 공공기관 연구원 등의 실무형 전문가와 대구시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구성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으로 진행합니다.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산업과 생활 SOC 분야에서 대형 예타 사업 발굴은 대구시의 정책방향에 큰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 예타사업 기획단이 많은 신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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