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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대구시 코로나19로 5개월 만에 정례조회 개최해
07-07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246


대구시는 코로나19로 2월 이후 5개월 만에 최소 인원이 참석한 7월 정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조회에 참석한 홍의락 신임 경제부시장은 경제인들은 다시 힘을 모아 대구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용기를 내시고 무엇보다 대구의 자존심과 자부심을 더높이고 회복됐으면 한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습니다. [홍의락 경제부시장] 제가 시장님을 모시고 이렇게 대구부시장으로 있는 협치를 보고 위로를 받으시고 나름대로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경제인들은 이것으로 인해서 활력과 동력을 얻어 다시 힘을 모아서 우리 미래를 용기를 가지고 한 번 대구경제를 살려보자 이렇게 용기를 내주셨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대구가 그전에 가지고 있든 훼손된 자존심과 자부심을 다시 한 번 더 높이고 회복하는 일에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꼭 성공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날 정례회에 참석한 권영진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구경북이 처한 상황과 시도민들 삶의 절박함을 함께 공감하는 능력의 필요성과 함께, 위기 극복과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 얼마큼 우리가 시(도) 민들과 우리 국민들이 가지고 느끼고 있는 그 절박함에 우리 공직사회가 공감능력을 얼마나 가지느냐 공감능력의 정도에 따라서 우리의 변화와 혁신은 새로운 길을 열고 희망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한편, 정례회가 끝난 후에는 행정부시장과 경제부시장이 퇴장하는 직원들에게 에너지바와 캐러멜을 전하며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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