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는 무역의 날을 맞아 ‘제56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수출의 탑 수상기업과 수출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올해 세계 무역 환경은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미중 무역 분쟁, 일본의 수출 규제 등 수출기업들에게는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2019년 우리나라 수출은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이고 있으며, 대구경북 또한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수출의 탑 수상기업의 선전은 더욱 빛이 났습니다.
경북의 6억 불 수출 탑을 수상한 에스케이실트론(주)과 대구의 3억 불 수출탑을 수상한 에스엘(주)을 포함해 대구 38개사, 경북 67개사, 총 105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또, 세계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힘쓴 공로로 수출유공자 표창에는 정부 수출유공자(49명)와 시.도지사 표창(36명)이 각각 수여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의 성과를 이루어낸 기업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내년에는 수출시장 다변화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별, 기업 역량별 전략적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는 무역의 날을 맞아 ‘제56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수출의 탑 수상기업과 수출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올해 세계 무역 환경은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미중 무역 분쟁, 일본의 수출 규제 등 수출기업들에게는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2019년 우리나라 수출은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이고 있으며, 대구경북 또한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수출의 탑 수상기업의 선전은 더욱 빛이 났습니다. 경북의 6억 불 수출 탑을 수상한 에스케이실트론(주)과 대구의 3억 불 수출탑을 수상한 에스엘(주)을 포함해 대구 38개사, 경북 67개사, 총 105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또, 세계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힘쓴 공로로 수출유공자 표창에는 정부 수출유공자(49명)와 시.도지사 표창(36명)이 각각 수여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의 성과를 이루어낸 기업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내년에는 수출시장 다변화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별, 기업 역량별 전략적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