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아태안티에이징코스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엑스코와 지역 병원에서 개최됐습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아태안티에이징학회와 대구컨벤션뷰로가 공동 주관했습니다.
아태안티에이징코스는 지역의 의료 산업적 강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위주 국내외 의료인 연수를 실시하고, 이를 통한 대구의 신성장 산업 중 하나인 의료산업의 해외 진출과 의료관광객 유치 및 의료 한류 조성을 위해 열렸습니다.
피부과와 성형외과, 모발이식, 치과의 4개 전공별로 강의와 실습 프로그램(라이브 서저리 참관, 현장실습), 의료제품 전시, 공통세션, 병원 매니지먼트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이 2회째로 초창기지만 참가한 해외 의료인은 중국을 비롯해 총 15개국 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티에이징 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제2회 아태안티에이징코스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엑스코와 지역 병원에서 개최됐습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아태안티에이징학회와 대구컨벤션뷰로가 공동 주관했습니다. 아태안티에이징코스는 지역의 의료 산업적 강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위주 국내외 의료인 연수를 실시하고, 이를 통한 대구의 신성장 산업 중 하나인 의료산업의 해외 진출과 의료관광객 유치 및 의료 한류 조성을 위해 열렸습니다. 피부과와 성형외과, 모발이식, 치과의 4개 전공별로 강의와 실습 프로그램(라이브 서저리 참관, 현장실습), 의료제품 전시, 공통세션, 병원 매니지먼트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이 2회째로 초창기지만 참가한 해외 의료인은 중국을 비롯해 총 15개국 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티에이징 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