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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의회, 달서50⁺센터 활성화방안 토론회 개최
08-06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701


달서구의회와 대구경북혁신플랫폼은 대구.경북권 최초로 2022년 건립.운영 예정인 '달서구 50⁺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7월 30일 달서구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토론회 첫 주제발표는 달서구 박정환 의원이 맡았습니다. 박 의원은 “대구.경북권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달서구 50⁺센터는 고령화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생애주기설계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며 “현재 달서구 50⁺세대가 대구에서 가장 많아 이번 50⁺센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경북대 사회과학대 박창제 교수는 "초고령화 사회의 대응"이란 주제로, 매일경제생애설계센터 정양범 센터장은 "서울시 50⁺센터 운영과 생애설계"를 주제로, 대구경북혁신플랫폼 채영준대표는 "대구시 50⁺세대 인생이모작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발표가 있었습니다. 한편 달서구는 신중년 세대(만50~64세)의 성공적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당동 현장민원실을 리모델링해 50플러스센터를 건립하고, 신중년 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교육 등 인생 재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신중년 세대는 만 50세부터 64세까지를 의미하며, 달서구는 총14만 3956명(국가통계포털, 2021. 6월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26.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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