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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대구시, 이래AMS(주)와 투자협약체결
05-14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356


대구시는 이래에이엠에스(주)와 전기차 부품공장 설비투자와 자율주행부품.EV오픈플랫폼 개발.양산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시 일자리상생협약 1호 기업으로 2년만에 대규모 투자.고용이 이뤄졌습니다. 지역 자동차부품 중견기업인 이래AMS는 2024년 5월까지 총 821억 원을 투자하고. 11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또한 올 9월까지 충북 진천공장을 달성1차산업단지내 대구공장으로 모두 이전하면 외주인력 150명을 포함, 총 250명의 직원도 대구로 옮겨옵니다. 특히 충북과 대구에서 각각 생산하던 기업의 주력 제품인 동력전달장치인 하프샤프트를 대구공장으로 통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또, 자율 주행 관련 제품인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과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 등을 확대하는 한편 전기차 관련 신사업으로 전기 구동 시스템(e-Axle)과 차량 제어장치(VCU), EV OpenPlatform 도 개발 및 양산에 들어가 차세대 먹거리 창출과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등과 협력해 동반성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이래AMS는 하프샤프트를 중심으로 2018년 1조 4천억 원, 2020년 1조 원 등 대규모 수주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전기차 부품 비중도 지난해 수주액 중 71%를 차지하며, 미래차 매출 비중을 50% 이상 안정적으로 키워나가 향후 2025년 매출 1조 원, 수주 2조 원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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