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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대구시 2020년 가족친화마을 조성사업 발대식 개최
05-29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464

대구시는 2020년 가족친화마을 조성사업 발대식을 27일 개최했습니다. 가족친화마을 대표 및 일·가정양립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보다 내실 있는 사업수행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시에서는 2016년부터 4년간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가족친화마을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6개 마을이 선정돼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을공동체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이사랑 어울림사업과 세대통합 어르신 돌봄사업, 가족친화마을 운영사업 등을 기본 주제로 선정된 마을은 동구 혁신마을 ‘어르신과 우리동네 생태체험’과 동구 불로마을 ‘나도 캘리그래피 작가’, 북구 동천마을 ‘조물딱 세대소통’, 수성구 상동마을 ‘효 잔치’, 그리고 관내에는 달서구 감삼마을 ‘세대통합 스페셜세러데이’가 선정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처음 선정된 수성구 고산마을‘꽃으로 말하다와 건강한 여름나기’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에서는 일·가정양립지원센터와 함께 올해 선정된 가족친화마을의 사업추진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마을별 추진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예산과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가족친화마을이 작은 마중물이 돼 마을 주민 스스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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