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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대구시와 대구신용보증재단, 코로나19 특별보증 신속지원 나서
03-24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115
대구시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보증처리기간 단축과 함께 특별보증 4,00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대구신용보증재단의 보증접수가 일평균 150여건 정도였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지난 3월 9일 기준 5,800여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특례보증의 신속한 보증지원과 소상공인의 방문 집중에 따른, 신속지원제도와 특별비상지원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보증심사기준 대폭 완화와 보증심사서류 간소화, 상담.접수 업무를 시내 8개 은행영업점에 위탁하고 추가 인력 채용 등을 단계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자금지원 속도를 크게 높이게 됐습니다. 특히, 지난 3월 9일부터는 상담과 접수 업무를 은행에 위탁하고, 보증심사업무는 대구신보로 역할 분담함은 물론 추가 채용인력을 재난 내부업무에 투입하는 등 3~4주가 걸리든 접수.심사 처리기간이 2주 이내로 단축하게 됐습니다. 한편, 대구시와 대구신보는 코로나19 특별보증의 추가지원도 대폭 확대 시행합니다. 정부 추경자금 피해기업 특례보증 3,500억 원과 대구시 자체 특별보증 500억 원 등 4,000억 원을 추가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기업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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