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기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이 21일, 달서구지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을 비롯해 이태훈 구청장과 김용판 국회의원, 윤권근 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축사를 끝으로 1부 기념식을 마치고, 이어진 2부에서는 ‘뇌 건강은 내가 지킨다.’라는 내용으로 허정은 실버 지도강사의 흥겨운 강연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노인대학은 올해 총 167명의 어르신들이 입학했다고 밝히고, 입학생들은 12월 12일까지 약 10개월여 동안 교양강좌와 노래교실 등, 총 31회에 걸친 강의와 함께, 하반기에는 문화 탐방 수업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이태훈 구청장은 “먼저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을 축하드리고, 1년 동안 좋은 친구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어르신들 모두가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해동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함께하는 학도들과 소통은 물론 가족처럼 친구처럼, 깊은 우정을 쌓아서, 멋진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우리 달서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을 통해서 이루어지길 기원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뉴스
제20기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이 21일, 달서구지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을 비롯해 이태훈 구청장과 김용판 국회의원, 윤권근 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축사를 끝으로 1부 기념식을 마치고, 이어진 2부에서는 ‘뇌 건강은 내가 지킨다.’라는 내용으로 허정은 실버 지도강사의 흥겨운 강연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노인대학은 올해 총 167명의 어르신들이 입학했다고 밝히고, 입학생들은 12월 12일까지 약 10개월여 동안 교양강좌와 노래교실 등, 총 31회에 걸친 강의와 함께, 하반기에는 문화 탐방 수업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이태훈 구청장은 “먼저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을 축하드리고, 1년 동안 좋은 친구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어르신들 모두가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해동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함께하는 학도들과 소통은 물론 가족처럼 친구처럼, 깊은 우정을 쌓아서, 멋진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우리 달서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을 통해서 이루어지길 기원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