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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 실종아동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펼쳐
03-24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071


달서구는 21일, 이곡역 네거리에서 실종아동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용산 1,2동과 이곡 1,2동 통우회,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구청 관계자, 그리고 성서 경찰서 등, 80여 명이 참여해, 실종아동 찾기 및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특히, 3월 20일에서 28일까지 달서구의 아동보호주간을 맞아 진행된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아동의 권리와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동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행사 현장을 찾은 이태훈 구청장은 캠페인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캠페인 활동에 동참했으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지켜지는 아동친화도시 달서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 2021년 6월 대구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으며, 매년 개구리 소년 실종일인 3월 26일에 맞춰 아동보호주간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등,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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