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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성서공단 5일 만에 또다시 화재 발생
02-1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446

지난 1일 성서공단 섬유공장 화재에 이어 6일 재활용 재생 공장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등, 관계 기관에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성서공단 내 재활용 재생 공장에서 6일 오후 4시 50분경, 프로판가스 등, 압착 과정에서 발생한 잔류 가스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133명과 헬기 1대, 그리고 소방차량 50여 대를 동원해 약 1시간 20여 분만인, 오후 6시 12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20대 남성이 손등에 화상을 입는 등,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방당국은 앞서 지난 1일 섬유공장 화재와 이날 재활용 공장 화재 등, 성서공단에서 연이어 큰 화재가 발생하자 7일부터 성서공단 내 공장 100여 곳을 대상으로 3주에 걸쳐 특별점검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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